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처음 추진하는
'농업환경보전 프로그램' 시범 연구마을에
경북에서는 문경'희양산 마을'이 선정됐습니다.
'문경 희양산마을'은
수려한 자연경관에 희귀 동식물과 같은
중요 농업유산과 생태자원이 풍부한 곳으로
지속적으로 환경을 개선하고
보전해야 할 가치가 높은 곳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전국 다섯 개 마을이
농업환경보전 시범연구 마을로 선정됐는데,
정부는 이번 연구를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농촌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기본 계획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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