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청이 만든
원시인 조형물 주변의 조명들이 파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달서구 진천동 선사유적공원 진입로에 있는
원시인 조형물 주변의 조명 8개가 파손돼
CCTV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달서구청은 지난달 진천동에
길이 20미터, 높이 6미터의
대형 원시인 조형물을 설치했는데,
일부 주민들은 흉물스럽다며
철거해달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