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검찰은
불법 오락실 업주로부터 단속 정보를 미리 알려주고 뇌물 천만 원을 챙긴 혐의로 경찰 한 명을
구속했는데요.
검찰은,
업주들은 불법을 자행해도 단속을 피할 수만
있으면 많은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에
단속 정보를 경찰로부터 사고 있다는 거예요.
검찰 수사를 받은 불법 오락실 업주(남자),
"한 달 버티면 본전 뽑고, 두 달 버티면 차를 사고, 석 달 버티면 집을 삽니다. 경찰 선을
달지 않고는 장사할 필요가 없죠."하면서
단속을 피하려면 경찰 정보가 절대 필요하다고 했어요.
에이그~ 때가 어느 때인데 경찰 단속 정보가
아직도 줄줄 세는지... 민중의 지팡이가 아니라
불법 업주의 보디가드가 됐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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