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이달과 다음달
건설현장 추락재해를 막기 위해
현장에 나가 감독을 합니다.
노동청은 안전시설과 보호구를 갖췄는지
확인한 뒤, 위반사항이 발견되면
작업 중지와 사법처리까지 할 계획입니다.
지난 2015년부터 3년 동안
대구경북 건설업 사고 사망자 139명 가운데
추락으로 숨진 사람은 72명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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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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