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DGB금융 직무대행체제..지배구조 분리여부는 결정안돼

김은혜 기자 입력 2018-04-02 16:37:26 조회수 0

DGB 금융지주와 대구은행은 오늘
통합 임시 이사회를 열고
박인규 회장의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김경룡 DGB 금융지주 부사장과
박명흠 대구은행 부행장이
차기 회장과 은행장이 선임될 때까지
직무를 대행합니다.

금융지주 회장과 대구은행장을
분리하는 방안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는 못했습니다.

사외이사들은 지배구조 분리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