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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이 호연지기를 기르고
관광객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경주 화랑마을'이 9년 공사 끝에
마침내 준공됐습니다
글로벌 교육 관광 휴양단지를 추구하고 있지만
정착까지는 많은 예산이 더 필요하고
다른 상권과의 마찰도 우려됩니다
김철승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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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3대 문화권 핵심 선도사업인
'경주 화랑마을'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28만8천여 제곱미터에
4백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전시관과
최대 5백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교육관,
그리고 3백여명 이상이 동시에
잘 수 있는 여러 동의 생활관이
갖춰져 있습니다 ·
또 46면의 캠핑장과 화랑무예체험장,
국궁장 등 체험 시설이 마련됐습니다
◀INT▶ 최양식 경주시장
"옛 화랑들의 놀이문화와 정신세계를 직접 체험하고 앞으로 신화랑들이 해나가야될 한류 문화의 새로운 창조를 꿈꾸는(곳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준비 부족으로 본격적인
프로그램이 운영되기까지는
다소 긴 시일이 필요합니다
6월에야 시범운영에 들어가고
10월이 돼서야 본격적인 손님 맞이에
나설 수 있습니다
당장 청소년을 대상으로 영업을 하는
불국사 숙박협회의 반발도
해결해야할 과제입니다
◀INT▶ 박원철 화랑마을 촌장
"숙박협회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실습장소 그리고 모든 홍보 활동을 같이 전개를 해서 상생하는 방법을 강구하겠습니다"
또 무엇보다 규모가 크다보니
짓는데 천여억원을 투입하고도
앞으로 투입될 예산이 많다는 것이
큰 걱정입니다
관리 인원만 20여명이고
용역조사 결과 앞으로 5년간 백50여억원,
1년에 30억원씩을 쏟아부어야 합니다
◀INT▶ 정현주 경주시의원
"이 예산은 적지 않은 예산이라서
예산을 좀 더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
좋은 프로그램이 마련돼야 할 것입니다"
목표대로 글로벌 휴양관광단지로
지라잡아 새로운 관광자원이 될 것인가
아니면 골치거리가 될 것인지
S/U)현재로선 걱정거리일 가능성이 높은데
철저한 준비와 대책이 강조되는
이유입니다
MBC 뉴스 김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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