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주차 단속 정보를 문자메시지로 받는
'바른주차안내 문자서비스'를 대구시민
13만 8천 명이 이용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대구시 전체 자동차등록 대수
115만 대 가운데 12%에 해당합니다.
대구시는 운전자가 문자를 받고
스스로 차량을 이동하게 해
원활한 교통소통을 유도하려는 목적으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구시 바른주차안내 문자서비스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구군, 읍면동사무소에도 가입이 가능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