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배치로 촉발된
중국의 보복조치가 끝나면서
지역 뷰티 산업의 중국 수출이
다시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대구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최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국제미용박람회에
지역 뷰티 관련 기업 10개가 참가해
528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하고
26만 달러 수출계약을 했습니다.
이는 지난 해에 비해
상담 규모는 146%, 계약금액은 73%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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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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