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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아동 발견하는 전국망 시행

권윤수 기자 입력 2018-03-19 16:38:02 조회수 0

위기 아동을 일찍 발견하는
'e(이) 아동행복지원 시스템'이 오늘부터
전국에서 가동합니다.

이 시스템은 보건복지부가
전국의 18살 미만 어린이나 청소년이
오래 결석하거나 예방접종이나 건강검진을
안 받는 경우들을 파악해 자치단체에
통보합니다.

통보받은 자치단체는 공무원을 가정에 보내서
경제적 도움이 필요하다고 확인되면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동 학대가 의심되면 경찰에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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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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