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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문경새재 미나리 날로 '쑥쑥'

엄지원 기자 입력 2018-03-19 13:12:52 조회수 1

◀ANC▶
혈액을 맑게 하고
몸 속 중금속을 배출시키는 미나리는,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한 봄철 보양식인데요.

천연 온천수로 키우는 문경새재 미나리가
큰 인기를 얻으면서 날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엄지원 기자
◀END▶
◀VCR▶

문경새재 아래 미나리밭에서
수확이 한창입니다.

일반 미나리가 아닌
지하 550미터 암반관정에서 퍼올린
온천수로 키운 청정 미나립니다.

그냥 먹어도 될 만큼 좋은 물을 쓰다보니
칼륨과 미네랄 등 영양분 함유가 높아
밭으로 직거래 손님들이 몰려듭니다.

◀INT▶정혜숙/직거래 손님
너무 맛있죠, 신선하고 깨끗하고 일단은 여기 물이 너무 좋거든요.
◀INT▶황금숙/직거래 손님
문경 미나리가 아삭아삭하고 식감이 더 좋다고 하더라고요.

시식 체험장에서는
수확한 미나리를 바로 맛볼 수 있습니다.

고기와 곁들이고, 전으로 부치고..
입안 가득히 봄 내음이 전해집니다.

◀INT▶이수정/시식체험객
맛이 최고죠, 봄철에 맛있는 나물은 미나리 아닙니까.

3년 전 시작된 문경 미나리는 날로 성장해
재배 면적이 6배로 껑충 뛰었습니다.

올 하반기부턴 국내 최초로
미나리 수경 재배를 시작합니다.

◀INT▶
조원섭/문경새재 청정미나리 영농조합
일본의 수경재배 연구소와 기술제휴 MOU를 체결해서 기술을 전수받아서 연중 생산할 수 있는 미나리를 재배할 것입니다.

문경새재 미나리가,
문경 사과와 오미자와 함께
지역의 대표 특산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MBC뉴스 엄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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