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과 대형마트 같은 대형소매점 판매가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대구경북지역 대형소매점 판매는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6.2% 줄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내내 증가세를 보이던 흐름이
꺾인 겁니다.
대구보다는 경북지역에서,
백화점보다는 대형마트에서
판매 감소폭이 더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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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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