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6시 쯤
대구시 남구 영대병원네거리 부근에서
도로 밑에 묻힌 수도관이 터지면서
도로 위로 물이 새어 나오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대구시가 관리하는 수도관이 아닌
미군부대 비상관로가 터진 것이라며
미군부대 측이 수습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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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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