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수가 자기가 속한 과의 석,박사 과정에 다니는 자기 딸에게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나와
대학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구의 한 대학은 간호학과 A 교수가
같은 간호대학원에 다니는 딸을
가까운 교수에게 지도 받게 하는 특혜 의혹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딸이 쓴 논문도 A 교수 주변 사람 논문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있어
내용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대학 측은 결과가 나오는 대로
학칙에 따라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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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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