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내린 눈으로
영천시 금호읍 황정리의 한 포도밭에는
눈·비 가림막이 부서지는 등
경북에서는 축구장 70개 넓이인
농업시설 54ha가 파손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시,군별로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며 시간이 지나면 피해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눈길에 교통사고와 낙상 등 사고도 잇따라
경북에서는 15명이 소방 구조와 구급 도움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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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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