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일반 주택 가운데
기초소방시설을 갖춘 곳이
절반이 안 됩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가
지난해 12월 도내 일반주택에 사는
4천 3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기초소방시설을 설치했다는 대답이
40%에 그쳤습니다.
기초 소방시설은 불을 끌 수 있는 소화기와
불을 감지해 경보음을 내는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단독과 다가구 주택은 갖춰야 하는 시설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