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의료관광 신시장 개척을 위해
모레 몽골 수도인 울란바토르시에
'메디시티 대구 의료관광 홍보센터'를 엽니다.
대구시 해외 의료관광 홍보센터는
몽골까지 합쳐
8개 나라, 16곳으로 확대됩니다.
대구시는 또한 러시아 블라디보스톡과의
첫 하늘길 개통을 앞두고
오는 25일부터 러시아 각종 도시에서
'의료관광 로드쇼'를 할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 2016년 대구를 방문한
러시아와 몽골 의료관광객은
각각 천 2백 명과 4백 명으로
전년보다 각각 340%, 230%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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