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값싼 산업용 전기로 가상화폐 채굴장 운영 40대

박재형 기자 입력 2018-03-03 16:19:52 조회수 0

값싼 산업용 전기를 끌어
가상화폐 채굴장을 운영한 40대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경산경찰서는 산업단지에서 가상화폐 채굴장을 운영한 혐의로 40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경산시 자인면 경산2산업단지 한 공장에서
컴퓨터 100여 대를 설치한 뒤
가상화폐 채굴장을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