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50주년을 맞은 육군 3사관학교가
오늘 학교 연병장에서
53기 졸업 및 임관식을 갖고
여군 19명을 포함한
정예 장교 492명을 배출합니다.
송영무 국방부장관 주관으로 열리는 행사에서는 계룡대 합동임관식이 폐지되고,
8년 만에 학교의 전통과 특색을 살려
초임장교와 가족, 친지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올해 임관하는 졸업생 가운데는
남매 장교와 군번이 3개인 장교,
3사 동문 3부자 장교 등
이색 사연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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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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