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에서 난폭운전을 일삼은
4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지난해 12월 22일 저녁 6시 쯤
수성구 달구벌대로에서
상대 차량이 급하게 진로를 변경했다는 이유로
보복 운전을 하고 운전자를 폭행하고
달아난 혐의로 40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교통법규 위반 245건 가운데
속도 위반만 235건을 하는 등
상습적으로 난폭운전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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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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