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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아쉬운 농자천하지대본!

김세화 기자 입력 2018-02-28 16:35:08 조회수 1

경상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려는
김천지역 자유한국당 소속 이철우 의원이
중앙당의 만류로 의원직 사퇴를 계속 미루자,
김천지역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가려던 박보생 김천시장이 국회의원 출마를 위한 자치단체장 사퇴 시한을 넘길 수밖에 없어
국회의원의 꿈을 접었다는 얘긴데요.

박보생 김천시장,
"주위에서 함께 일했던 분들이 국회의원 출마를 권유했으나 지금은 시장 사퇴 시한도 지났고
또 공직생활도 할만큼 했으니 이제 시장 임기를
마치면 농사를 지을 생각입니다." 하면서
농업인으로 돌아가겠다고 했어요.

네, 농업인으로 돌아가시겠다는 선택,
의미가 있어보입니다만,
김천시장을 12년 하시고 또 국회의원에
도전하려다 사퇴 시한을 넘겨 어쩔 수 없이
농사를 짓겠다고 하시는 것 같아,
주위 농민들이 고개를 갸우뚱하시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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