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산업단지에
'공동 직장어린이집'이 들어섭니다.
오는 9월에 문을 여는 직장어린이집은
설치 의무가 있는 기업 3개와
인근 업체 18개가 함께 운영하는데
영유아 90명을 돌볼 수 있는 시설입니다.
대구시와 달성군이 터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공사비의 90%를 근로복지공단에서 지원해
직장어린이집 설치 부담을 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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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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