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특성화고 학생들의
해외 현장학습이 높은 해외취업률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경북지역 공업,상업,농업 등
5개 계열 특성화고 학생 154명이
독일,네덜란드,호주 등 6개 나라에
파견돼 석 달동안 글로벌 현장학습을
마쳤고,이 가운데 82% 인 124명이
해외에서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글로벌 현장학습은
올해로 8년째를 맞고 있는데,
경북교육청은 올해 하반기에도
특성화고 3학년 학생 155명을 선발해
6개 나라 현장학습에 파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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