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구 교통사고 사망자가
14% 줄었습니다.
이는 대구지방경찰청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대구시와 구·군청, 교통 전문기관과 함께
'교통사망사고 현장개선 특별팀'을 꾸려
사망사고가 발생한 곳의 정확한 원인을 분석해
시설 개선을 했기 때문입니다.
또 도로 60개에서 최대 속도를 낮추고
횡단보도 400개를 만들어
보행 사망자 25%를 줄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