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연휴 동안 대만 단체관광객이
대거 대구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중국 문화권의 최대 명절인
춘절이기도 한 이번 설 연휴 동안
대만 단체관광객 280여 명이 방한해
어제와 오늘 대구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했습니다.
최근 3년간 대만 여행객의
항공편 검색 분석에 따르면 원거리는 호주,
단거리 여행지는 대구의 검색도가
가장 높게 나왔다고 대구시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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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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