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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 신축·수선할 때 최대 5천만 원 지원

윤영균 기자 입력 2018-02-17 14:13:35 조회수 0

대구시가 한옥을 새로 짓거나 고치면
5천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한옥보호지역에서 한옥을 새로 지으면
공사비용의 3분의 2 범위 안에서 5천만 원을,
전면 보수는 4천만 원,
외관 수선은 천만 원을 지원합니다.

한옥보호지역 밖은 보조금 3천만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대구에 한옥은 모두 만 칠백여 채가 있는데
달성군이 2천 4백여 채로 가장 많고,
중구와 서구, 동구 등이 뒤를 잇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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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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