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세관이 발표한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구미지역 수출은
카메라모듈 등 전자제품 수출 호조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8% 늘어난
23억 달러입니다.
주요 수출지역은 중국, 미국 순이었고
유럽, 홍콩 쪽은 감소했습니다.
수입은
전자부품, 광학기기류 수입이 늘면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0% 늘어난 11억 달러였고,
무역수지는 12억달러 흑자를 기록했지만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1%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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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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