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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외국인 투수, 보니야 영입

석원 기자 입력 2018-02-14 16:29:14 조회수 0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팀의 마지막
외국인 선수로 도미니카 출신 투수,
리살베르토 보니야를 영입했습니다.

2014년 텍사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보니야는
메이저리그 통산 4승 3패,
마이너리그에서는 219경기에서 35승,
평균자책점 3.36을 기록한 선수로,
150km대의 패스트볼과
메이저리그에서도 상위 수준의 체인지업을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은 보니야와 총액 70만 달러에
계약함으로써, 앞서 계약한 아델만과
지난해부터 활약한 다린 러프까지 3명의
외국인 선수를 모두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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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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