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앞두고 귀성객 이동이 많은
동대구역에서 지방분권 캠페인이 열렸습니다.
지방분권개헌추진 대구회의는
오늘 오후 동대구역에서
귀성객들에게 지방분권개헌 홍보 전단을
나눠주고
지방선거와 지방분권개헌 국민투표를
동시 시행해야한다고 호소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도 동대구역과
영주 시내버스 터미널 등에서
귀성객 맞이 인사를 했고,
저녁에는 바른미래당 유승민 대표가
귀성객들에게 인사하는 등 설 연휴를 앞둔
민심잡기 행보도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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