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차례상 구입 비용이
전통시장 기준 24만 9천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전국 19개지역 전통시장과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3차 차례상 관련 성수품 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은 24만 9천원,
대형마트는 35만 4천여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각각 0.5, 4.2% 올랐습니다.
배추와 쌀이
전통시장이나 대형마트에서 지난해보다
2-30% 가격이 올랐고
생산량이 증가한 계란과 소비가 부진한 배는
가격이 내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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