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공무원이 민간이 조성하는
공원 사업에 개입한 정황이 있어
검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구지검 김천지청은
구미시 공원녹지과를 압수수색해
도량동 꽃동산공원 조성사업
심사 서류 등을 확보해
공무원 개입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구미 꽃동산공원 조성사업에서 탈락한 업체는 선정과정이 공정하지 못했다며
구미시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했고
구미경실련도 1조원대 규모의
조성사업에 석연찮은 점이 있다며
수사와 함께 공개검증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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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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