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법정 감영병이 연간 5천건 이상씩
발생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발생한 법정 감염병 종류 가운데
수두, 결핵, 유행성이하선염이
전체 발생의 84.9%로 대다수를 차지하고
학생 감염병이 전체 발생 건수의
절반을 넘는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많은 인구와 높은 인구밀도,
최근 해외 방문객 증가 등으로
감염병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졌다며
특성에 맞는 감염병 감시체계 구축해서
대응력을 높일 방침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