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산업부와 함께
국내 최초 배터리 교체형 전기이륜차와
충전시스템 개발에 나섭니다.
현재 보급 중인 전기이륜차는
대부분 플러그인 방식으로
충전에 3시간 이상이 걸리지만
배터리 교체 방식 개발에 성공하면
전기이륜차 보급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와 함께 배터리 교체식 충전시스템과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서비스도
개발할 예정입니다.
한편 대구시는 2025년까지
전기이륜차 2만대를 보급해
대구에 등록된 이륜차 13만대 중 15%를
전기이륜차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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