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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용 식품 제조,판매업소 지도,점검 실시

김은혜 기자 입력 2018-02-05 14:37:18 조회수 0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대구시는 오늘부터 오는 9일까지
8개 구군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소비가 급증하는
초콜릿, 사탕, 과자를 제조하는 업체와
제과점 등에 대해 위생 점검을 실시합니다.

주요 점검 사항은
무허가 제품 판매행위,
제조·유통기한 위·변조,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등입니다.

대구시는 지난해에 141곳을 점검해
10곳에서 위반사항을 적발해
영업정지, 영업점 폐쇄 등의
조치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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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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