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경찰서는
고래 포획선 건조 견적서를 부풀려
72억 원을 부정 대출받은 혐의로
선주 3명과 조선업자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수협 대출담당 직원 2명 등
2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2016년부터 전남 조선소 2곳에서
고래포획선을 건조하면서
실제 비용보다 2, 3배 부풀린 허위견적서를
작성해, 배 1척당 1억 원 이상 차액을 남긴 뒤
나눠 가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경은 이런 수법으로 건조한 15척 가운데
8척이 고래 불법 포획에 쓰인 것으로 보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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