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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대중가수가
편법으로 대학원에 진학한 것을 두고
군 입대를 미룰 목적이었다는 의혹이
짙어지기도 했는데요.
연예인이나 고위층 자녀의 군 면제 소식이
잊을만 하면 터져 나와 성실히 살아가고 있는
청년들의 분노를 사고 있는 가운데,
오늘 대구경북지방 병무청에서는
올해 첫 병역판정 검사가 있었습니다.
씩씩한 예비 군인들의 소감을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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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첫 병역판정 검사 장면
◀INT▶김창모/1999년생
"올해 최대한 빨리 입영하고 싶고,
군대 들어가면 좋은 경험이 될거니까
빨리 갔다 왔으면 좋겠습니다.
◀INT▶홍기진/1999년생
"오늘 병역판정 검사 받고 현역 등급이 나와서
기분이 너무 좋고요. 씩씩한 대한민국 군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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