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설 연휴를 앞두고
수질환경 오염물질 불법 배출을 막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특별 감시활동을 실시합니다.
설 연휴 전인 14일까지는
20명의 감시 인력을 투입해
환경오염 취약업소를 중심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하며 설 연휴 중에는
수질오염사고 대비 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해
폐수 배출 업소 2천3백여 업소를 점검해
182곳을 적발하고 개선명령과 고발 등의
조치를 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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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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