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대학입시 에서 학생부 종합전형이
확대되는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고등학교 교사들이 맞춤형 진로진학지도를
할 수 있는 가이드북을 개발해
배부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대구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예용대 장학사,
"학교생활기록부 중심의 정성적,
종합적 평가로 학생을 선발하는
학생부 종합전형 확대에 대비하기 위해
종전보다 자료를 보강하고
내용을 대폭 수정했습니다"
라며 다음달부터 일선 학교를 직접 방문해
배부하겠다는 얘기였어요.
네, 학생부 종합전형이 대입 선발인원의
70%를 넘은게 언제인데 이제서야
대비를 한다니,
거 늦어도 너무 늦은 것 아닙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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