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가스 질식 사고로 산업재해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포항에서 공장 근로자가 잇따라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제 오전 10시 반쯤
포항시 남구의 한 레미콘 공장에서
54살 근로자가 재활용설비 스크류에 끼어 있던 얼음을 제거하기 위해 기계에 들어갔다가
몸이 끼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이어서 오후 1시 반쯤에는
포항 철강공단내 한 업체 작업장에서
37살 근로자가 쓰러져 숨진 채 발견됐고,
경찰은 심장마비로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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