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7분쯤
포항 철강산업단지의 한 화학원료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한 명이 얼굴에 화상을 입었고
공장 절반 이상을 태운 뒤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1대를 동원해 진화해 나섰고,
화학제품이 불에 타면서
불길과 검은 연기가 공중으로 치솟으면
주변 100미터가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의약품과 화장품 원료를 만드는
이 공장에서 톨루엔 분리를 하던 도중
여과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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