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은 설 연휴기간 중
오염물질 불법 배출을 막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23일까지
환경오염행위 사전예방을 위한
기획단속과 감시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연휴 전에는 도금 등 악성폐수 배출업소와
도축장, 식료품 제조업소 등
폐수 다량 방출업체를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연휴기간에는 환경오염 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오염 우려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연휴 이후에는 소규모 영세 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 기술지원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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