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과 선물용품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합니다.
주요 점검 대상은 제수용품과 선물용 식품을
만드는 업체와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식품 판매업체 150여 곳이며,
대구지방식약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과
합동으로 점검할 예정입니다.
특히 지역에서 생산되는
한과류와 식용유 등에서 안전성이 의심될 경우
수거해서 잔류농약과 식중독균 등을 검사한 뒤,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과
형사고발 조치를 병행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