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잉 생산된 사과의 가격 안정을 위해
경북도가 사과를 사들입니다.
경북도는 올해 60억 원을 들여
품질이 낮은 만 5천 톤 사과를
20킬로그램 짜리 한 상자에
8천 원의 가격으로 수매합니다.
지난해 경북도내 사과 생산량은
33만 8천여 톤으로
평년 32만 3천여 톤보다 4.6% 늘었는데,
수매된 사과는 군위 능금농협 음료가공공장에서
주스를 비롯한 가공품으로 생산해
자체 판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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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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