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석면철거 숙련업체에 맡기고 현장 감시" 주장

권윤수 기자 입력 2018-01-22 10:43:08 조회수 0

대구환경운동연합은
겨울방학동안 대구지역 81곳의 학교에서
석면철거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라면서
"반드시 숙련된 업체에 맡겨야 하고
철저한 현장 감시가 따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구환경운동연합은
"지난해 여름방학 때 석면철거 공사를 한
대구지역 학교 50여 곳 중 7곳에서
석면 잔해가 발견됐다"며
"석면 철거가 엉터리로 진행되면
학교는 물론 인근 지역사회까지
오염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