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은
앞산을 대표하는 명소들을
'앞산 8경'으로 선정하기로 하고,
대구가톨릭대학교와 공동으로
선정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남구청과 대구가톨릭대학교는
앞산 8경 후보지 50여 곳을 놓고
학계와 업계 등 전문가 집단 인터뷰를 거쳐
후보지를 16곳으로 압축한 뒤,
다음 달부터 주민과 관광객,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앞산 8경을 선정합니다.
또 향후 공청회와 전문가 토의를 통해
앞산 8경 보존과 관광활성화 방안에 관한
의견을 나누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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