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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경북 교육감이 9년 만에 새 인물로
교체됩니다. 선거를 살펴봅니다.
예닐곱 명의 후보군이
이념별로, 또 출신이나 전공, 경력에 따라서
복잡한 경쟁구도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홍석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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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감 선거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진보 후보의 첫 출현입니다.
그동안 후보 검증에만 주력하던 진보진영이,
(c/g.1)이찬교 전 전교조 경북지부장을
일찌감치 후보로 정하면서, 보수 후보끼리만
맞붙던 교육감 선거에 변화가 예상됩니다.//
보혁대결에 더해서, 교육청 출신과 비교육청
출신간 경쟁 구도도 눈여겨 볼 대목입니다.
(c/g.2)비 교육청 후보군에선, 4년 전
21%를 득표한 안상섭 경북교육연구소 이사장이
인지도 면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고,//
(c/g.3)김천에서 3선 국회의원을 지낸 임인배
전 안양대 부총장도 부지런히 교육계와
접촉면을 넓히는 중입니다.//
도 교육청 관료 출신은 지금까지 3명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c/g.4)먼저, 중등교사 출신으로는
권전탁 전 교육정책국장이 이영우 현 교육감의
정책 승계를 내세우며 출마를 선언했고,//
(c/g.5)임종식 전 교육정책국장도 40년 넘는
교육계 경력을 바탕으로 탄탄한 지지세를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c/g.6)초등에선, 안동교대 출신의
이경희 전 포항교육장이 초등과 유치원 분야의
교사와 학부모 지지세를 다지고 있습니다.//
선거전이 본격화 되면, 후보간 합종연횡을
위한 물밑시도가 다양하게 벌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그 전까지는
이념별로, 또, 출신, 전공, 경력별로 형성된
교육감 선거 특유의 복잡한 경쟁구도가
선거과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MBC 뉴스 홍석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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