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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보훈정책, 프로그램 강화

김은혜 기자 입력 2018-01-18 10:51:53 조회수 0

경상북도는
보훈 관련 예산을 확대해
지원을 강화합니다.

경북도는 올해부터 독립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의료비 지원을
1년에 가구당 50만원에서 200만으로 늘리고
국가보훈처와 별도로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12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북도내 독립운동 사적지를
4박 5일 일정으로 둘러보는
독립운동 순례길 답사와
항일투쟁 지역인 중국 만주지역을 둘러보는
신규 프로그램을 만들고,
대부분 고령인 한국전쟁 참전 유공자들의
증언을 영상으로 제작하는 작업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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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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