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국가산업단지 수출액이
지난 2013년 이후 4년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구미세관에 따르면
지난해 구미산업단지 수출액은
283억 천 800만 달러로
지난 2016년보다 14% 늘었습니다.
스마트폰, 모니터 등 전자제품이
전체 수출액의 62%를 차지했고,
사드 여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중국 수출액은 105억 8천만 달러로
지난 2016년 91억 7천 달러보다
14억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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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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