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초·중·고등학교의 내진 보강사업이
당초 계획보다 10년 앞당겨 집니다.
교육부는 지진위험지역인 영남권의 경우
당초 계획보다 10년 빠른 2024년까지
매년 천 7백억원씩
모두 1조 천 9백억원을 지원해
학교 건물 등에 대한 내진 보강사업을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영남권 이외 지역의 초중고 건물과
국립대학의 경우는 당초 계획보다 5년 앞당겨
내진 보강사업을 끝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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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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