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공업고등학교 재학생 5명이
올해 미국 전자회사에 취업이 확정됐는데요,
교육부가 주관한
'특성화고,마이스터교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단'을 통해 미국 현지 산업체 현장교육을 받은 뒤, 우수한 성적으로 취업했다는데요.
이종환 경북공업고등학교 교장,
"학생들도 학생이지만 학생들 부모님들이
더 좋아합니다. 이 학생들은 2년동안
미국에서 취업해 일하고 귀국해서
군대복무를 마치고 다시 원래 회사로
돌아가 일할 수 있습니다"
라며 회사를 다니며 대학공부도
병행할 수 있다는 얘기였어요.
네,
소신있게 '선취업 후진학'을 선택해
해외 진출을 이룬 학생들의 노력과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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