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오페라하우스는
올해 한 해동안
11편의 전막오페라를 24회에 걸쳐
공연하는 것을 비롯해
신진성악가 육성,
시민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역할과 비중을 확대하겠다는
운영계획을 발표했는데요.
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 배선주 대표,
"단일극장으로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오페라하우스를 운영하는 전문재단이라는
정체성을 강화하는 차별화된 프로그램들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라며 공연문화도시 대구의 위상에 걸맞는
활동을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는데요.
네, 매년 연초만 되면 외치는 야심찬 포부가
올해는 헛구호로 그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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